어버이날 선물로 좋은 오메가3 효능

 

안녕하세요. 이제 곧 가정의달인데요. 5월에는 선물을 준비할 때가 많은데, 특히 어버이날에는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할지 고민되더라고요. 저는 작년 어버이날에 ‘트리어드 코어 알티지 오메가3’를 선물해드렸는데, 다행히 부모님께서 괜찮다고 하시면서 꼬박꼬박 챙겨 드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어버이날 선물하기 좋은 건강기능식품 오메가3의 효능과 좋은 성분의 오메가3 고르는 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오메가3, 중장년 부모님께 필요한 이유!

오메가3는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불포화지방산이라 따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인데요. 오메가3는 크게 동물성과 식물성으로 나뉘며, ETA, EPA, DHA, DPA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DHA는 신경세포 구조와 기능에 도움이 되며, EPA는 혈전 생성을 방지해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장년층에게 좋은 영양제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만약 오메가3가 부족하면 불면증과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증상, 피부 건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음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생선 등을 매일 먹기는 힘드니 양질의 영양제를 먹으면 몸에 좋은 영양소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 좋은 것 같더라고요. 

 

 

▶ 혈행개선과 눈 건강,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그렇다면 오메가3가 왜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좋은 영양제인지 효능을 알아봐야겠죠? 오메가3의 지방산인 EPA와 DHA는 혈중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고, 반대로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식약처에서는 오메가3가 혈중중성지질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눈 건강과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나이가 들수록 뇌졸중이나 뇌출혈, 치매 등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데, 혈행 개선과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나이가 있는 어르신이나 부모님께 챙겨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메가3 효능 알아보기>

- 혈중 중성지질 개선
- 혈행 개선
- 기억력 개선
- 눈 건강 개선 등의 효능

 

 

▶ 식물성 오메가3보다 동물성이 더 좋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으로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경우에는 오메가3 영양제만 먹는다고 심혈관질환이나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평소에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을 잘 먹지 못하거나 안구 건조를 느끼는 분들, 고중성지방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선이나 견과류로도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충분히 먹고 있는 경우에는 영양제로 챙겨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물성 오메가3의 경우에는 생선에서 성분을 추출하기 때문에 잘못 섭취하면 특유의 비린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동물성이 아닌 식물성 오메가3를 먹는 것이 좋지만, 식물성 오메가3는 동물성보다 함량이 훨씬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생선 알레르기가 있거나 비린내에 예민해 위장장애를 겪는 것이 아니라면 동물성 오메가3로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 영양제에 관심이 많아서 오메가3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요. 열심히 서칭해서 나름 좋은 제품을 구매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예민해서 그런지 저는 오메가3를 먹은 뒤에 속이 너무 더부룩하고 자꾸 비린내가 올라오는 것 같아서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그 뒤로는 제 몸에 오메가3가 받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더 이상 먹지 않았습니다. 저와 같이 오메가3를 먹고 불편함을 느꼈다면 영양제가 아닌 생선이나 견과류로 섭취하거나 식물성 오메가3를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한 트리어드 코어 알티지 오메가3는 동물성 오메가3인데요. 부모님께 여쭤보니 먹고 난 뒤에 비릿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다행히 부모님께는 잘 맞는 것 같은데 저처럼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처음부터 한 가지 제품을 대용량으로 구매하기보다는 한 통 정도만 구매해서 먹어보고 입에 맞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오메가3도 형태에 따라 다르다?

오메가3는 분자의 형태에 따라 TG형과 EE형, rTG형으로 구분되는데요. TG형 천연 오메가3 형태로 가격이 저렴하고 구조가 안정적이라 산패의 우려가 적지만, 순도가 낮고 중금속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어 요즘에는 거의 판매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EE형은 TG형을 가공해 만든 것으로 중금속이나 환경 호르몬의 남아있을 가능성을 낮췄다고 하는데요. 함량도 높아 의약품으로 허가받은 오메가3이기도 하지만, 소화가 느리고 생체 이용률은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rTG형은 EE형을 한 번 더 가공해 만든 것으로 불순물이 적고 함량과 생체 이용률은 높다고 전해지는데요. 다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트리어드 코어 알티지 오메가3는 rTG형인데요. 공식 홈페이지에는 30 캡슐씩 들어있는 박스 3개(3개월 분량)를 10만 원에 판매하고 있어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기존에 계속 부모님께서 잘 드시고 계셨던 지라, 꾸준히 드셔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같은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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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섭취량을 한 번에 채울 수 있는 오메가3 영양제는?

식약처에서는 오메가3 하루 섭취량을 500~2,000mg으로 허가하고 있는데요. 트리어드 코어 알티지 오메가3는 하루 1캡슐씩 복용하면 되는데, 1캡슐당 EPA 600mg, DHA 400mg이 들어있어 총 1,000mg을 섭취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1캡슐의 총 중량 대비 유효성분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오메가3 순도가 80%로 높아서 부모님 선물로 믿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캡슐 하나의 크기가 엄청 크지 않아서 부담되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 오메가3, 산패 막으려면?

하지만 오메가3는 빛과 열에 약해 쉽게 산패될 수 있어 구매 후에 보관을 잘해야 하는데요. 산패된 오메가3에서는 심한 비린내가 나고 색깔도 탁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아무리 좋은 원료로 만든 제품이어도 잘못된 방법으로 보관하면 쉽게 산패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메가3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는데요. 점점 여름철이 다가오는지라 날씨가 더워져서 저희 부모님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을 때마다 하나씩 꺼내 드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되도록 투명한 병이 아닌 어두운 색의 병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오메가3는 날씨가 따뜻하면 배송을 하면서 더운 날씨에 노출돼 산패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메가3는 한 통에 캡슐 여러 개가 들어있는 것보다, 개별포장 되어있는 것을 먹는 게 산패를 방지하는 데 좋다고 합니다.

트리어드 코어 알티지 오메가3는 캡슐마다 개별포장이 되어 있었는데요. 박스를 열면 봉투 3개로 나누어져 포장되어 있는데, Oxy-Free Core package라고 해서 산패에 취약한 오메가3를 산소와 빛으로부터 보존하는 제품관리기준에 의해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장을 뜯으면 캡슐 10개가 한 세트로 개별포장 되어있는데요. 산소흡수제와 함께 들어있어서 산패에 대한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오메가3와 같이 먹으면 효과 좋은 영양제는?

그렇다면 오메가3와 같이 먹으면 좋은 영양제도 알아보면 좋겠죠? 오메가3는 비타민C와 비타민E와 함께 복용하면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비타민E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오메가3와 함께 복용하거나 식사 후 바로 먹으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안구 건조감이 심한 경우에는 비타민A를 함께 복용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비타민A 역시 지용성이기 때문에 오메가3와 함께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오메가3 구입할 때 꼭 확인하세요!>

- 식약처 기준 하루 섭취량인 500~2,000mg를 만족하는지
- rTG형은 불순물이 적고 함량과 생체 이용률이 높지만 가격이 사악함
- 식물성 오메가3는 비릿한 맛이 느껴지지 않지만, 동물성보다 함량이 적음
- 알레르기 반응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동물성 오메가3 추천
- 산패 예방을 위해 개별포장된 오메가3 추천
- 구입 후 서늘한 곳에 보관 (냉장고도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