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확진자1 가족 확진 시 자가격리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일주일간의 자가격리를 끝냈는데요. 저는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데, 다행히 부모님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 기간 동안 무사히 격리한 채 생활했습니다. 오늘은 가족과 확진자가 한 집에서 안전하게 자가격리할 수 있었던 방법과 일주일간의 자가격리 후기를 간략하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가장 중요한 화장실 분리 처음에 확진 판정을 받고 가장 불안했던 건 부모님의 확진 여부였는데요. PCR 검사 결과가 다음날 나오는지라 동거가족의 확진 여부를 확신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일단 공간을 분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집은 다행히 화장실이 2개가 있었는데요. 현관 왼쪽에 제 방이 있고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어서 제 방과 가까운 화장실을 제가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 2022. 4. 14. 이전 1 다음